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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까지 왔는데 눈앞에 보이는 독도를
도저히 뒤로 하고 떠날 수가 없었어요ㅠㅠ
밑의 사진은 울릉보 북면 해안이에요.
물 빛깔이랑 섬의 깍아지른 절벽사이로 드문드문
보이는 자연의 색이 정말 조화롭습니다^^
울릉도에서 배에 올라, 한시간 이십분 가량이면 독도에
다다를 수 있습니다.
눈 앞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독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.
언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겠어요.
눈에 열심히 담았답니다.
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
독도랑 울릉도가 충분히 그 갈증을 해소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왜 일본이 독도 물고늘어지는지 알 것 같아요..
물론 경제적인 다른 이유가 대부분이겠지만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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