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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이헨스는 네덜란드 외교관 집안에서 태어나
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인 명문대학 라이덴대학에 진학했습니다.
1666년까지 연구에 전념하다 파리로 초청받아 가게되었는데
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는 15년이 걸렸습니다.
그동안은 왕립도서관에서 시간을보내고 뉴턴을 만난 후 부터는
물리학쪽으로 관심이 급격하게 기울었다고 합니다.
그 당시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는 물시계와 추의 낙하를 이용한 시계가 전부였습니다.
호이헨스는 톱니바퀴의 회전을 이용해서 최초의 기계장치처럼 움직이는
시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.
호이헨스의 업적 중 가장 큰 업적은 빛이 음파와 같이 종파로
진행한다는 파동설을 주장한 것입니다.
하지만 뉴턴의 입자설 때문에 한동안은 파동설이 묻혀있었다가
나중이 되어서야 인정 받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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